"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베드로후서3:12-13)
우리는 그날에 하늘이 어떻게 될지, 물질이 어떻게 될지 다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그날에 우리의 주님이 오셔서 완전히 다른, 완전한, 새롭게 된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시고 우리는 그것을 바라보게 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그곳에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베드로 사도는 말씀으로 기록하여 우리에게 권면하며, 명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하늘이 불타는 것이 위협적이라서 겁나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만물이 뜨거운 불에 녹아내리는 고통이 두려워서 마지 못해서 피하는 것이 아닌 그날을 생생하게 바라보고, 간절히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라고 강한 어조로 권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도 인류의 영원한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리더십도 영원하고 완전한 평화를 만들어 놓을 수 없습니다.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주의 날을 바라보고, 그날을 사모하고, 그날의 임하심을 기다리는 기다림에서 벗어나지 말고, 개인적인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서든지, 우주적인 종말로 그리스도의 오심을 맞이 하든지 그날까지 믿음을 지키며 걸어 나아가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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