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에스겔33:11)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본심은 이렇습니다.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식적으로는 이 말씀을 모를 리가 없었습니다. 모세오경과 구약의 말씀들을 귀가 따갑도독 들어왔고, 암송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식 속에는 성경이 있고, 기억 속에는 성경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는 이 말씀과 같은 믿음이 없고, 삶으로는 이런 고백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따르는 길을 떠나 악인으로 살다가 악인으로 죽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인으로 살다가 죄인으로 죽어갔습니다.
하나님은 그 악한 길, 죄인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며 돌아오는 자를 기쁘게 맞아주십니다.
죽는 길 말고 사는 길로 나아오십시오.
악한 길, 죄인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오십시오.
더 나아가 에스겔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고, 선포하는 말씀의 증인으로 사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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