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낮에는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로 밝히셨으며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를 가져 오시고 또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하게 하셨도다 반석을 여신즉 물이 흘러나와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 이는 그의 거룩한 말씀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시편105:39-42)
하나님은 왜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치 빚을 지신 분처럼 행하셨고, 왜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집착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한결같이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을까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가볍게 여기시거나, 잊으시거나, 파기하시거나, 감당하지 못하여 포기하시거나 그런 하나님이 아니심을 성경에서 우리는 봅니다.
하나님은 "그의 거룩한 말씀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 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따라 말씀의 약속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았고, 그리스도인은 아브라함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과 일대일 계약을 맺은 것과 동일한 성경의 약속의 당사자이며, 그 약속의 수혜자입니다.
이 약속을 따라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메추라기와 만나로, 반석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은혜로 풍성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겔33:11) / 이금환목사 (0) | 2024.04.06 |
---|---|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고후2:14) (0) | 2024.04.05 |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벧전2:11-12) (0) | 2024.04.03 |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사63:14) (0) | 2024.04.02 |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눅11:34) (0) | 2024.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