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는 회색지대가 없다(신30:15-20)
본문은 언약 갱신에 참예한 모든 백성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율례의 결론이다.
앞서 백성들에게 생명과 복, 사망과 화의 율례를 제시했던 모세는 이제 그들에게 생명과 복을 선택하고, 사망과 화를 선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16-20절).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구원과 사망 사이에 중도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신앙의 적은 회색지대이며, 중간 지대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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