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이사야64:8-9)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입니다.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뭐든지 만들 수 있고, 신도 만들 수 있고, 심지어 하나님도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쓴 각본에 의해서 존재하게 된 어떤 것이라고 주장하고, 그런 신념에 빠져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사람과 이 세상과 전 우주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셔서 존재하게 하시고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관계정립이 제대로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는 토기장이와 진흙과 같은 관계입니다.
하나님을 주님으로 믿는 사람은 이런 관계를 찾고, 알고, 믿는 사람이고, 이런 관계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당신 사이에 이런 관계가 세워지고, 이런 관계 안에서 사는 사람은 구원받은 은혜의 사람이고, 복있는 사람입니다.
이 관계 안에서 사는 사람은 죄악 가운데 있더라도, 큰 실수를 범하여 치명적인 고통에 있더라도, 무거운 짐에 짓눌려 있더라도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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