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세대(유다서1: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다서1:7)

이 시대를 소돔과 고모라 같다고들 말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이 음란하고, 다른 육체를 따라 갔다고 합니다.
다른 육체를 따라갔다는 것은 당시 소돔과 고모라와 이웃 도시들에서는

동성애와 심지어 동물과도 성관계를 갖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이 이런 것에 빠지는 것도 용납할 수 없지만, 

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거울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성적인 타락은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개인적인 일이고, 개인적인 범죄이지만 하나님께 범죄함이고,

하나님께 범죄하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고, 하나님이 두려워서 믿음에서 멀어지고,

믿음의 능력을 잃게 되고, 교회에 해악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은 이 땅에서도 패망하게 되고, 마지막엔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결혼 밖에서 추구하는 성적욕망에는 절대로 지지 말고, 성경대로 피하십시오(고전3:18).
동성애에 빠져 있다면 기도하며 성령의 만져주심으로 빠져나오십시오.
말도 꺼내기 부끄러운 혹시 짐승과 성적접촉을 하고 있다면 

두렵고, 떨림으로 십자가의 능력을 붙잡고 빠져나오십시오.
사람이 모르는 은밀한 죄에서 빠져나오십시오.
모든 죄의 유혹을 물리치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