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로마서13:13-14)
요즘은 직업상, 체질상, 그럴 수밖에 없는 형편이어서 밤과 낮을 바꾸어 사는 사람도 많고,
여전히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낮을 살고, 밤을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살지 말라는 말씀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바울은 방탕하거나, 술 취하거나, 음란하거나 호색하거나, 다투거나 시기하는 것을
어둠의 일, 밤의 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옷을 갈아입듯이 벗어버리고, 주님을 믿는 사람은 단정히 행하는 삶으로
빛의 갑옷을 입으라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틈만 생기면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시시때때로 벗어버려야 할 것을 벗어버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을 계속해야 합니다.
오늘도 육신의 일들 방탕, 술취함, 음란, 호색, 다툼, 시기하는 마음을 벗어던지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옷입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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