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사도행전17:5-6)
데살로니가에서 바울과 일행이 전도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행17:4)이
예수님을 믿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광경을 본 그곳 유대인들이 불량자들을 부추겨
함께 바울과 실라와 일행 즉 전도팀이 머물렀던 야손의 집으로 몰려갔습니다.
그렇게 몰려온 그들은 믿음을 갖게 된 야손과 몇 형제들을 잡아 끌고 읍장들 앞에서 고발했습니다.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
복음을 믿으면서도 "찍!"소리도 못 내는 벙어리 신자, 방안퉁수 신자, 방구석여포 신자,
뭘 말해야 할지도 모르는 신자, 세상을 어지럽히기는커녕 세상 따라가기에 바쁜 신자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은 우리가 각각, 혹은 함께 있는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확신있게 복음을 말하고,
복음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믿음의 삶을 살아내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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