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예레미야23:23-24)
우리가 하나님이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시다는 것을 망각하기 쉬울 때가
혼자 있는 시간이나, 많은 사람 속에 묻혀 있을 때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은밀한 시간이 하나님께 범죄하기 가장 쉬운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범주 안에 속하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이곳저곳 다니시느라 당신의 은밀한 죄를 보실 수 없을 만큼
멀리 떨어져 계시는 시간은 한 순간도 없습니다.
항상 살펴시고, 항상 감찰하시고, 무엇이든지 빠짐없이 보고 계시고,
꼼지락거리는 것까지 보고 계시며, 부스럭거리는 소리까지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의 은밀한 범죄까지, 당신의 은밀한 생각까지,
당신의 깊은 곳에 겹겹이 쌓아 놓은 은밀한 욕심까지 다 간파하시고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숨길 수 없는 것을 숨기려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다 내어놓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그때 하나님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하여 고백하고, 회개하는 자가 누리는 평강으로 충만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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