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린도전서14:20)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는 지혜가 없다고 생각하며 무시하기까지 하며 자신에 대하여는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우리 자신도 이런 어리석은 사람의 범주에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지혜와 악을 어린 아이와 장성한 어른에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장성한 사람이 되고, 악에는 악으로 똘똘뭉친 근육질의 어른이 되지 말고, 악이라고는 모르는 것처럼, 악은 배우지 않은 것처럼 어린 아이가 되라고 하십니다.
지혜는 풍부하고, 지혜는 부자가 되고, 지혜는 넘쳐 흐르는 사람이 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악은 이름도 부르지 않음으로, 또 악은 행하면 즉시 회개하여 털어냄으로 쌓여 있는 것이 없게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나가 하나님을 예배하며 말씀의 지혜를 넘치게 채우는 주일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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