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의 완성-명하신 대로!(출39:32-43)
본문은 브살렐과 오홀리압 및 마음이 지혜로운 자들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한 그대로 한 치의 빈틈없이 작업을 수행,
마침내 성막과 그 모든 부속 기구들을 완성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여기서 성막 건축자들은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오직 순종과 성실함으로 임했음을 볼 수 있다.
한편, 지도자 모세는 일의 시작에서부터 일을 마침에 이르기까지
그것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시행 되었는지 철저하게 감독하며 조사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42-43절)“
우리는 본문을 통해 리더의 철저한 마지막 점검을 통해
하나님의 명령을 최종 확인하는 책임감과 성실함의 중요성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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