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라디아서5:16-17)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그리스도인 안에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령님을 모시고 있는 성령님의 전인 그리스도인이 성령님을 따라 살고, 성령님을 따라 행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는 성령님을 거스르는 육체가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육체가 추구하고, 육체가 저지르는 일은 이런 것들입니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갈5:19-21)
성령님을 따라 행하는 것과 육체의 소욕, 육체의 일이 각각의 그리스도인 안에서 싸움을 벌입니다. 만약 당신이 어느 쪽에도 분명한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마음에서는 더욱 치열한 싸움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때 성령님을 따라 살기로 결단하고, 성령님의 손을 들어주면 성령의 사람이 되고, 이때 육체의 소욕을 따라가면 육체의 사람이 됩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성령님께 마음을 맡기십시오.
날마다, 순간마다 성령님을 따라가십시오.
날마다, 순간마다 마음에서 성령님과 육체의 싸움이 벌어지려고 하면 성령님이 이기시도록 성령님만이 주인이시고, 성령님이 이기셨다고 선포하십시오.
날마다, 순간마다 "저는 성령님만을 따르겠습니다"라고 고백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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