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마태복음25:14-15)
각 사람의 생애 곧 사람이 이 땅에서 사는 시간이
각각의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시간의 길이도 하나님이 정하시지만, "각각 그 재능대로" 맡기셨습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이 결국은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마25:19)
즉 인생을 결산할 시간이 온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결산한 기준은 몇배를 남기었나가 아니라 주인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관리한 사람은 칭찬을, 그렇게 하지 않고 주인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모른 채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자기 생각대로 관리한 사람은 내쫓기는 것으로 결산이 끝납니다.
우리는 오늘 한 해를 결산해 보는 한 해의 끝에 있습니다.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많이 남겼기 때문에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살았는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았는가,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쁘시게 받을 일년이었는가를 성경을 펴놓고,
무릎을 꿇고 결산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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