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하나님과의 나와의 거리

새벽지기1 2020. 7. 14. 06:35

하나님과의 나와의 거리

 

 

 

 

 

글쓴이/봉민근

 

 

나는 과연 하나님과 어떤 사이인가?

허물없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통하는 사이인가?

혹여 나의 유익을 위하여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는가?

잠시 떨어져 있으면 그립고 대화하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내 가슴 속에서 언제나 솟아나고 있는가?

 

내게 있는 모든 것 드리고 싶고

가지고 있는 전 재산을 드릴 지라도 전혀 아깝지 않은 마음이 내게 있는가?

하나님을 위하여 진정으로 내 목숨이라도 바칠 수 있는 각오가 정말로 서 있는가?

 

하나님과 나 사이에 어색함이나 불편함은 없는가?

자신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낯을 피하지는 않는가?

 

나는 날마다 그분과 대화하며 기도한 것 그분이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가?

그분께 예배 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인가?

그분 말씀이라면 자다가도 깨어 순종하는 기쁨이 넘치는 사람인가?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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