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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인 신앙(사1:11-17)

새벽지기1 2020. 2. 13. 07:14



형식적인 신앙(사1:11-17)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13)


이사야는 먼저 유다의 종교적 범죄에 대하여 지적하고 있다.

즉 회개와 믿음이 없는 형식적인 제사의 무익성에 대한 지적이다.


유다는 반복되는 종교의식을 가면으로 하여 자신들이 죄악을 감출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에 진실한 순종이 없는 제사를 원하지 않으신다.


여기서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는 말씀은

유다 백성들이 바친 제물 자체가 흠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그 제물을 바치는 예배자의 자세가 잘못되었다는 말이다.


한편, 본절은 절기마다 형식적인 성회로 모이는 유다 백성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하나님의 심경을 이사야 선지자가 대언한 것이다.

오늘 우리의 예배 태도를 돌아 볼 것을 교훈하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