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약5:7-11)
앞에서 부자들의 죄악성을 고발한 저자는
이제 그들에 의해 고난을 당하는 성도들에 대해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7절)
경건한 신앙으로 인해서 부자들이나 압제자들에 의해서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참으라고 권고한다.
저자는 성도들이 인내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먼저 농부의 예를 통해서 농부가 고난을 겪으면서 좋은 소출을 기다리듯이,
성도들도 장차 누리게 될 큰 기쁨을 기대하며,
현재의 고난을 인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여기서 ‘이른 비와 늦은 비’는 영적으로 오순절 때 강림하신 성령과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있을 성령의 크신 역사의 예표이기도 하다.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8절)
다시한번 신앙에 굳게 서서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고 한다.
어떠한 핍박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 위에서 소망을 잃지 말라는 말이다.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이는 성도들이 고난을 인내하며 신앙을 굳게 지켜야할 이유다.
저자는 이어서 선지자들을 예로 들어 인내할 것을 강조한다.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10절)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함으로써 수 없이 많은 박해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신앙의 정조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인내했다.
따라서 선지자들은 우리에게 훌륭한 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저자가 이처럼 예를 들어가면서 인내를 강조한 이유는
현재의 고난 때문에 신앙의 기초가 흔들리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과 동행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고난은 필연적으로 닥치는 것이며,
그에 대한 인내의 삶도 필요함을 말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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