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후서3:16).
명절이 반갑고, 기쁘고, 즐겁고, 풍성하고, 깊은 신뢰와 넘치는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명절이라서 더 외롭고, 더 상처받고, 더 삶의 무게를 느끼고, 더 좌절하고, 더 지치고,
더 우울하고, 더 안 좋은 결심을 할 수도 있습니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면서 마음이 부글부글 끓는 시간이 있었던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족을 만날 때도 평강의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인하여 우겨쌈을 당하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마음을 잔잔케 하시고,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아픔을 건드려도 분노를 이길 수 있습니다.
평강의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한 없이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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