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느헤미야9:31).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느헤미야의 지도력을 따라 온갖 방해와 음모에도 불구하고
성벽 공사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온 백성들이 에스라가 읽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느8장),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했습니다(느9:2).
역사를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함께 하신 은혜가 너무너무 큰 데 이스라엘이 범죄한 것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았습니다.
범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징계하심으로 여러 나라의 손에 넘겨져 고통 당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몸서리치게 끔찍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이 모여 회개하는 그 시간은 포로에서 돌아오기는 했지만 그 고난의 시간에 겪은 울분과 기쁨과 감격이 서로 교차하면서 자신들을 가장 냉철하게 돌아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돌이켜 보고, 또 돌이켜봐도 이렇게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진노 중에도, 징계하심 중에도 긍휼의 마음으로 저희들을 아주 멸하시려고 하시지는 않으셨군요, 아주 버리시지는 않으셨군요, 더 혹독하셨어도 할 말이 없게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에게 은혜로 대해주셨군요, 불쌍히 여겨주셨군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이 마음을 오늘도 알고, 느끼고, 흠뻑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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