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나눔
“사람들이 왜 철학을 하고, 과학을 할까? 종교는 왜 가질까? 하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면서 ‘가짜’ 라는 느낌을 받는다는 사실에서 유래 하는 것 같습니다(중략)
가짜가 삶에 환멸을 가져다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른바 ‘리얼리티’를 찾게 되지요.
진짜를 갈구하게 되는 것이죠(중략).
사람들은 참사랑, 참인간, 참정치, 참사회 등을 희구합니다.”
이정우 저(著) 「개념의 뿌리들(산해, 34-3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정우 저(著) 「개념의 뿌리들(산해, 34-3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물 컵에 젓가락을 넣으면 휘어져 보입니다.
이 세상에서 보이는 것은 휘어진 왜곡이 많습니다.
컵에서 젓가락을 빼서 진짜 젓가락을 보고 싶은 마음이 ‘아르케’ 철학하는 마음입니다.
가짜가 진짜처럼 여겨지는 세상에서 진짜를 찾아 나서는 것,
표층이 아니라 심층을 갈구하는 것이 구도(求道)입니다.
만물의 아르케 즉 본질과 원질은 예배 때 볼 수 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만물의 본질을 보여주시는 계시의 광장입니다.
그런데 제일 낙심 될 때는 진짜를 만나러 왔건만 가짜만 보고 갈 때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예배 가운데 늘 본질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본질이 가짜를 이깁니다.
성도들도 주의 마당만 밟는 예배가 아니라,
지성소 깊숙이 들어와 자신의 깊은 죄성을 발견하여 치유 받고 변화되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수준을 넘어선 하나님의 수준을 공급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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