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계 12:3)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요한은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을 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요한은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을 봅니다.
그것은 한 큰 붉은 용입니다.
여기서 크다라는 것은 악의 세력의 강대함을 뜻합니다.
붉다는 것은 악의 세력이 가지고 있는 불같은 호전성과 피흘리기를 좋아하는 잔인성을 의미합니다.
용은 마귀를 상징합니다.
붉다는 것은 악의 세력이 가지고 있는 불같은 호전성과 피흘리기를 좋아하는 잔인성을 의미합니다.
용은 마귀를 상징합니다.
뱀 중의 뱀이 바로 용입니다.
결국 요한은 마귀와 마귀가 가진 호전성과 잔인성을 함께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 용의 머리는 일곱입니다.
이 용의 머리는 일곱입니다.
신적 능력을 모방하는 마귀의 권세를 의미합니다.
뿔이 열입니다. 역시 강한 권세를 상징합니다.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습니다.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임을 뜻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반면,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반면,
마귀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속이고, 멸망사키려고 시도합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요 처음부터 살인한 자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요 처음부터 살인한 자입니다.
마귀는 큰 붉은 용과 같은 호전성과 잔인성을 소유한 채 교회를 핍박해 왔고, 계속 괴롭혀 왔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끝내 승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끝내 승리할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안에서 확정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마귀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대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마귀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대적해야 합니다.
교회가 마귀를 대적할 때 마귀는 교회를 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교회가 두려워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교회가 두려워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교회는
하나님을 향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며, 순종의 삶을 영위해 가게 됩니다.
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교회는 경거망동하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거룩한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저와 여러분 모두 거룩한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랑하는 복된 삶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84 (계12:3)|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좋은 말씀 > -요한계시록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계시록 묵상 186 (계12:5) (0) | 2018.09.05 |
---|---|
요한계시록 묵상 185 (계12:4) (0) | 2018.08.30 |
요한계시록 묵상 183 (계12:2) (0) | 2018.08.26 |
요한계시록 묵상 183 (계12:2) (0) | 2018.08.23 |
요한계시록 묵상 182 (계12:1) (0) | 2018.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