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계 12:2)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이 여자는 교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이 여자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계시록을 미래적관점에서 일관성있게 해석한다면
이 여자는 마지막 대환난시대의 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아이를 배었습니다.
이 교회가 아이를 배었습니다.
성경은 성도들의 어마니로서 교회가 성도들을 잉태하고 낳는다고 가르칩니다.
이후에 나오는 내용을 보니 마지막 대환난시대의 교회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를 낳습니다 (계 12:5).
이 아이를 낳음에 있어서 교회는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습니다.
이 아이를 낳음에 있어서 교회는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습니다.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를 낳는 일은 교회에 큰 고통을 가져다 준다는 것입니다.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가 누구냐에 대한 논란이 많이 있지만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가 누구냐에 대한 논란이 많이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 남자 아이는 마지막 시대의 선지자 즉 두증인으로 보여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종말의 시대에 교회는 주님의 재림의 길을 닦아야 할
사랑하는 여러분,
종말의 시대에 교회는 주님의 재림의 길을 닦아야 할
마지막 시대의 선지자 또는 사명자를 배출하느라 엄청난 고통을 경험할 것입니다.
이 선지자/사명자를 계시록은 두증인이라고 부릅니다.
이 선지자/사명자를 계시록은 두증인이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적그리스도와 버벨론제국을 대항하여 주님의 재림을 예고하며 회개를 촉구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들은 끝내 순교당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들은 끝내 순교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 재림시에 이들은 부활하여 만국을 다스릴 철장권세를 휘두를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사명자를 배출할 교회는 순결한 교회여야만 합니다.
마지막 시대의 사명자를 배출할 교회는 순결한 교회여야만 합니다.
거룩한 신부로 자신을 단장하고, 신랑의 오심을 고대하며, 선한 싸움을 용기있게 감당하는 교회여야 합니다.
이런 교회들이 계속해서 더욱 많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런 교회들이 계속해서 더욱 많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83 (계12:2)|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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