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누가복음11:28)
어떤 여자가 예수님을 향하여 예수님을 임신하여, 낳고, 젖먹여 키운 분은 복이 있다고 했을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에 예수님을 낳아준 분은 "복이 있다 없다"라고 대답하시지 않았습니다.
마치 동문서답 같기도 하고, 그 여자의 말을 반박하는 것 같기도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진짜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는 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님이 계신 곳에 와서 밖에서 기다린다는 말을 듣고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마12:50)."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분명하십니다.
혈통적인 우수함이나, 가문의 배경이나, 어떤 환경에서 살았느냐가 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따라 사는 사람인가가 진짜 그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갈망하십시오.
성경을 단지 지식으로 아는데 그치지 말고, 믿고, 순종하여 말씀을 따라 사십시오.
이런 사람이 진짜진짜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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