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신명기32:39)

새벽지기1 2018. 7. 19. 07:07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신명기32:39)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과 직접 대면하여 대화하고, 하나님의 수족이 되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었던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친히 "나는 바로 이런 신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모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나타내보여주시는 하나님을 알아가는데도 참으로 게으르고, 게으릅니다.


하나님은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고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정말 몹시 게으릅니다.

알아가려고 하더라도 자기 중심적으로 알아가거나, 자기가 편리한대로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서 나타내보여주시는 하나님을 골고루, 균형있게, 열심히 알아가십시오.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과도 견주거나 비교 될 수 없는 유일하신 하나님!
생명을 죽이기도 하시고, 죽은 것에도 생명을 불어넣어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
필요하시면  상하게도 하시고, 당신의 뜻이면 낫게도 하시는 하나님!


품으로 안아 보호하시기도 하시고, 손으로 막아 지켜주시기도 하시고,

악한 자가 감히 만지지도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우리가 믿는 하나님,
우리가 부르고, 따르는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알아가는 날,
오늘도 모세처럼 이 하나님을 가까이 느끼고, 동행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