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다시한번 하나님께서 창조주 되심과 주권자되심을 되새겨 보아야겠습니다.

새벽지기1 2018. 4. 2. 07:47


좋은 봄날 아침입니다.
이렇게 때를 따라 좋은 계절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창조주 되시며 주권자 되심을 찬양하며

오늘을 살아갈 수 있음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장충교회와 시니어 제자훈련반에서 만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삶의 연륜이 풍성하시며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며 살아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어제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나눔을 통하여 많이 배우겠습니다.


저는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이번 훈련 기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깨닫고 누리며, 

이어지는 믿음의 삶에 새로운  변곡점이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자기 중심성을 버리지 못하고 쉽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며

살아가곤하는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마음을 고쳐 먹고 바른 예배가 무엇인지 이번 기회에 열심히 배우려 합니다.

과제가 많이 부담됩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부족하고 연악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저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서 창조주 되심과  주권자되심을 되새겨 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주 안에게 강건하시며 멋진  봄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