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님의 풍성하심을 누리며 나누는 나날 되길!

새벽지기1 2018. 3. 6. 16:05


봄은 이미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 왔나봅니다.

아침 공기가 제법 부드러워졌습니다.

이러한 계절을 다스리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한 오늘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총과 섭리 가운데

형제를 이 땅에 보내신 날이기에 더욱 귀하고 기쁜 날입니다.

이 날을 기억하며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바라기는 여기까지 형제의 믿음의 순례길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의 여정도 동행하심의 은총 가운데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일상  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형제의 마음 가운데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주님께서

능력으로 함께 하시며 주님의 풍성하심을 누리며 나누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형제의 삶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 주님께서

이후에도 형제의 삶 가운데 주님의 크고 비밀한 것들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지난 주말에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얼굴을 대하며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좋았았습니다.

형제의 삶 가운데 주님께서 선한 일을 시작하시고

친히 그 일들을 이루어가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자매와 아름답고 견고한 믿음의 동반의 삶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두 사람의 여정을 주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도하며 바라볼 수 있음도 저의 기쁨입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만남의 기쁨을 누리길 원합니다.

오늘 복 된 시간을 나눌 때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샬롬의 나날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