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하용조목사

예수님을 바라보며 삽시다

새벽지기1 2017. 10. 21. 07:02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에게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길이신 예수님


첫째, 예수님은 우리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뜻합니다. 또한 신체구조가 정면을 보도록 만드셨습니다. 이것은 전진적인 존재로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여정은 매순간 선택의 순간입니다. 길을 바로 선택하는 것이 인생의 방향과 질이 달라집니다. 한번 밖에 갈수 없는 인생의 바른 길은 예수 그리스도가 인도하는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인생의 참 안내자는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시편 1장 6절에서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안내자로 삼는 사람만이 그 길이 형통하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바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진리이신 예수님


둘째, 예수님은 우리의 진리이십니다. 사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바른 진리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예수님께서 인간에 보여주신 진리는 세 가지입니다. 하나,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둘,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셨다는 것입니다. 셋, 그리스도는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누구도 하나님께로 올 수 없습니다. 진리를 알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진리이십니다. 생명이신 예수님


생명이신 예수님


셋째, 예수님은 인류의 생명이십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산 것이 산 것을 낳지 죽은 것이 산 것을 낳지 못합니다. 우주의 모든 생명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장례식을 행했다는 것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를 만날 때마다 살려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이시고 그리스도만이 인류에게 생명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정말 체험한 사람은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죄와 허물로 죽었던 심령이 다시 살아납니다. 2005년이 저물도록 길이요 진리요 나의 진리요 나의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삽시다. 거기에 바로 기쁨이 있고 만족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한순간도 낙심이 없이 파도와 싸워서 승리하시는 삶이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