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 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계 2:1)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를 보내라고 말씀하십니다.
에베소 교회는 소아시아의 대표적인 도시 에베소에 있던 교회로 바울이 세우고,
바울의 제자 디모데가 목회하고, 이어서 사도 요한이 목회한 교회였습니다.
그 교회의 사자란 에베소교회에 말씀을 전달한 천사 혹은 지도자를 의미합니다.
즉 에베소 교회의 말씀 맡은 자에게 편지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자신의 모습을 묘사합니다.
예수님은 오른 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계십니다.
일곱 별은 일곱교회의 사자 즉 천사나 교회 지도자를 의미합니다.
교회들에게 전달될 말씀을 맡은 자들을 친히 붙들고 계시다는 뜻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십니다.
교회들 가운데 계시면서, 교회를 어거하고 다스리며 통치하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며,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사람의 머리가 몸에게 명령과 지시를 내리듯이, 예수님도 교회를 향하여 명령과 지시를 내리십니다.
바로 그 사실을 증거하는 말씀이 바로 예수님께서 일곱 별을 붙잡고 계시다는 표현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에 통치를 받을 때 참된 교회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교회가 순종할 때에야 교회의 참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표지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신실한 순종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또한 공동체적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함을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복된 삶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23 (계2:1)|작성자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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