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7 (계1:5 하반절)

새벽지기1 2017. 7. 21. 08:19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 1:5 하반절)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방금 덴버 집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큐리오스 지체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하신 중심사역을 설명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아직 연약할 때에, 아직 원수되었을 때에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의 공로와 자격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주님의 긍휼하심과 은혜때문이었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당신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피와 물을 다 쏟으셨습니다.

그렇게 하시고는 당신의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그것 역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셋째,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며, 피흘림이 없은 즉 죄사함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자기의 피를 흘리시고 몸을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죄에 대한 정죄와 심판과 형벌로부터 자유케 하셨고 (완료),

죄의 세력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하고 계시며 (현재),

죄의 현존으로부터 우리를 완전히 자유케하실 것입니다 (미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실 수 있는 분이셨고 또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죄의 값을 온전히 치르셨고,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려 내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과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되며, 예수님의 완전한 의와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얻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영생과 구원을 선물로 주시고

우리 안에 사시는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는 복된 하루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