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창세기8:21)"
하나님께서 죄악이 가득한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심으로
방주로 들어 갔던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 외에 모든 생물을 다 멸하셨습니다.
홍수가 그치고, 물이 마른 후에 노아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셨습니다.
노아의 예배를 받으신 하나님은 마음에 결심하셨습니다.
여전히 사람은 계획하는 것마다 악하지만 물로 저주의 심판을 하시지 않으시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사람 안에 있는 죄의 본성을 아시면서도 즉결심판을 유보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죄를 용납하시거나, 인정하심이 아닙니다.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돌이켜 회개할 기회를 주려 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 심판하시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더 이상 어떤 심판도 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유보하시고, 기다리시며,
약속하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의 은혜로 죄사함 받고, 영광의 소망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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