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삶의 예배 (히브리서13:15-16)

새벽지기1 2016. 11. 18. 07:41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브리서13:15-16)."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을 찬송해야 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면 알 수록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찬송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예배 중의 하나입니다.

찬송은 말 그대로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며, 기도이며, 소망이며, 간증이며, 신앙고백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증언입니다.


나아가 그리스도인은 선을 행하고, 나누어 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는 욕심이 많아서 나누는 것을 잘 못하지만,

저의 경험으로도 작은 것이라도 나누면 그 기쁨이 얼마나 큰지 모르겠습니다.

나누면 더 궁핍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풍성해짐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선한 마음이 욕심을 이기고, 나눔의 기쁨이 움켜 쥐고, 쌓으려는 마음을 이겨내고 나눈다면

하나님 앞에서 더 담대히 기도 할 수 있으며,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기쁨이 더 충만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찬송의 예배를 드리십시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선을 행하는 삶의 예배를 드리십시오.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나눔의 예배를 드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