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의지하라
사람들은 세상의 권세 잡은 자들, 곧 티끌과 같은 인생들을 의지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것은 어두운 인간들의 헛된 일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반석과 같으니 하나님만 믿읍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견고하여 언제나 요동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부딪치는 이 세상의 사상마다 스스로 부서질 뿐입니다.
발뒤꿈치로 송곳을 차면 어떻게 되며, 계란으로 바위를 때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진화론자들이 성경 진리에 부딪쳐 보았으나,
결국은 창세기 1장에 있는 “종류대로”란 말씀을 더욱 옳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종류대로”란 말씀이 창세기 1장에 열 번이나 나옵니다.
진화론자 찰스 다윈도 자연계를 보고, 그것이 맹목적 세력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그레이 박사에게 보낸 편지에 말하기를
“나는 이 훌륭한 우주, 특히 인간의 성품을 볼 때에 그것이 맹목적 세력의 결과라고 생각할 수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또 그는 “나는 이 세계가 우연의 결과라고 생각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결국 진화론의 자살인 것입니다.
2. 죄를 벌하시고 의를 높여 주시는 하나님만 믿읍시다
시편 127편 1절은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거슬러 범죄한 나라는 모두 멸망했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하나님께서 그 장래에 대하여 정하신대로 되고야 맙니다.
애굽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겔29:14, 15) 약한 나라로 남았으니,
곧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사라센, 터키의 속국이 되었다가 지금은 약소국으로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은 아주 망하리라고 하셨는데 그대로 되었습니다.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니 그 곳에 거주할 자가 없겠고 거처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에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들의 양 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사 13:19, 20)라고 하였는데 과연 그대로 되었습니다.
영웅 나폴레옹도 세인트헬레나 섬에 귀양살이 하면서 벨트란드 장군과 함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나는 사람들을 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모든 것은 나를 놀라게 한다. 그와 이 세상 사람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 그에게 가까이 갈수록 그의 모든 것이 나의 위에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사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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