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옵소서! (고린도후서4:6)

새벽지기1 2016. 9. 22. 08:32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린도후서4:6)."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제일 먼저 '빛이 있으라!'고 하셔서 어두움에 빛을 주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도 성령님의 빛을 비추어 주십니다.


성령께서 그렇게 비추어주심으로 2천년 전에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지금 우리가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볼지라도 생생하게 깨닫도록 빛을 비추어 훤히 깨닫게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밝혀주시는 빛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내 보여주신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그렇게 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십니다.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들을 때, 그리고 누군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해 줄때, 성령께서 빛을 밝게 비추어 주시도록 기도하십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잘 안 믿어집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까?


이렇게 기도해보세요.
"하나님 저에게 성령님께서 비추어주심으로  의심의 안개가 걷히고, 흑암 같은 두려움을 걷어내 주시고, 분명하고 생생한 믿음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