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잠언1:3-5)
잠언과 성경의 모든 말씀은 이런 유익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가르침과 교훈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 말씀과 인격적으로 만날 기회가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성경의 모든 말씀에는 수 많은 약속들이 있는데 이 약속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듣고, 지키며 사는 사람에게 영생을 주고, 능력이 되며, 거룩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다운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이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면 지혜와 공의와 정의와 정직이 따라옵니다.
우리 스스로는 지혜롭고 싶어도 지혜로울 수 없고, 공의롭고 싶어도 공의로울 수 없으며,
정의롭고 싶어도 정의로울 수 없으며, 정직하고 싶어도 정직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거하여 그 말씀이 사람을 그렇게 변화시켜 주시며,
말씀이 이끌어 주어야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그제서야 비로소 우리는 어리석었음을 깨닫고 지혜의 첫걸음을 내 딛게 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바라고 사모하십시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아름다운 삶으로 이끌어주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마음으로 꽉 붙잡는 주일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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