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김형익목사

성화와 성숙(2): 성화는 은혜로 된다

새벽지기1 2016. 7. 11. 09:44


믿음이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지 못하는 이유:
오해, 오해, 오해들


1.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나타나는 좌절과 냉소


2. 성화에 관하여 자주 묻는 질문들

: 성화에 있어서 우리의 역할은 정확히 무엇인가? 율법의 위치는? 믿음의 역할은? 성령의 역할은? 영적 훈련은 얼마나 효과가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역할은 얼만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가?
A. 율법주의: “내가 해야 한다.”
B. 자유방임: “하나님이 하시겠지. 아니면 할 수 없고..”


3. 보다 근본적인 질문
A.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거룩해지는가?
B. 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은 어디서 오는가?


4. 두 교회의 오류
A. 갈라디아교회: “모세의 율법으로 다시 돌아가라!”
B. 골로새교회: “신비주의에 답이 있다.”


5. 성화에 대한 오해들

: 금욕주의, 율법주의, 완전주의, 제2의축복…
A. 잘못된 제자훈련: “너는 확실히 은혜로 구원얻었다. 하지만 하나님이 너와 기쁘게 동행하는 것을 확실하게 하려면 너 자신을 훈련시키고 거룩한 삶을 살아라.”


6. 성경의 가르침
A. 율법주의나 자유방임(율법폐기론)은 모두 복음을 오해하는 것이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한다.
B. 복음이 주는 이중적 은혜는 죄용서와 새 마음인데, 새 마음은 새 본성 즉 거룩한 삶을 살게 하는 능력이다(딛 2:11~13; 3:3~8). 은혜는 거룩을 위한 능력이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고 그 동일한 믿음으로써 거룩한 삶을 살도록 부름을 받고 또 능력도 얻는다.
C. 그리스도인은 자기 훈련을 통한 육체(flesh) 개선을 통해 거룩하게 되지 않는다. 새 본성으로부터 살게 될 때, 거룩함에서 자라게 된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에서 자라갈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만큼 우리는 순종에서 자라가게 된다.
D. 성도는 성화를 추구하는 적극적 책임을 가진다.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수단에 열심으로 참여해야 한다.
E. 은혜는 경건을 위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믿음을 통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칭의와 성화에 필요충분조건이다.


7. 은혜는 무엇인가?

: 은혜는 거룩하신 아들 예수를 통해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시는지를 확실히 알아야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8. 은혜와 행위의 관계
A. 우리가 순종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순종이 없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주는 축복이 어떤 것인지를 알지 못한다.
B. 은혜는 열매를 맺는다.


9. 갈라디아 교회와 골로새 교회에게 준 바울 사도의 교훈의 핵심
A. 거룩함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에서 온다(갈 2:20).
B. 거룩함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에서 온다(골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