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오직 성령님의 위로로써 (데살로니가후서2:16-17)

새벽지기1 2016. 6. 17. 08: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후서2:16-17)


정말 가난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은 말 할 것도 없고,

겉으로는 풍요롭고, 여유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이 보이는 사람들까지도

하나님의 위로와 굳건하게 하심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주 되신 예수님과 우리를 사랑하시고,

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조건없이 베풀어주시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통해 끊임없이 돌봐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며, 범사에 굳게 세워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비록 지금 오리무중에 빠져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곧 가닥을 잡게 하셔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너무 힘겨워서 신음과 불평이 넘쳐나고,

부당한 일로 원망 중에 있다하더라도 성령님의 위로로써 감사와 찬송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시는 은혜가 오늘도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