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오직 하나님의 은혜! 오직 말씀으로!

새벽지기1 2016. 6. 18. 08:02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린도전서2:14)."


여기서 말하는 육신에 속한 사람은 쉽게 말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 안에는 성령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도,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도, 영생이라는 말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말들이 오히려 허황되게 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더욱이 성령께서  그의 안에 계시지 않으면 성경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을 통하여 성령께서 그들을 감동시켜 기록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성령께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인데 성경을 많이 읽었다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성경이 믿음의 책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행동지침으로 내려준 책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께서 밝혀주심을 따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누리게 하시는 책입니다.


성경이 어렵습니까?
신자들의 삶이 이해가 안 되십니까?
자신의 인생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이 시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 잘 모르십니까?
렇다면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인생들의 모든 질문에 대답을 가지고 계시고, 하나님은 성경으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의 조명하심 아래에서 성경을 보아야 그  안에 숨겨진 보화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미 믿고 성령받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에 더욱 감사드리며, 성경속의 보화들을 풍성히 누리십시오.

아직 성령님이 계신줄도 모르거나, 마음에 성령님을 모시지 않은 분은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께서 마음에 찾아오셔서 영생을 주시고,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