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끝이 아님
실패를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완벽해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부활 생명을 허락한 자녀라는 약속과 실제적인 능력 속에서 존재합니다. 예수께서 죽으셔서 끝난 것 같았는데 오히려 그것이 무엇으로도 만들어낼 수 없는 부활의 길이었던 것같이 우리의 실패와 부족은 결단코 하나님의 일과 그의 영광과 그의 자녀로 사는 우리 인생에 두신 하나님의 손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강하다. 그래서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그러면 그만입니다. 무엇이 겁나십니까? 무엇이 더 필요하십니까? 더 많은 실수 더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흠 없고, 전능하고, 잘났고, 업적이 무한한 것은 다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제 아버지십니다.’ 이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 박영선, <다시 보는 사도행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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