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염려의 친구들:
염려는 다른 여러 죄악된 생각들을 불러일으키는 마음 상태이다.
① 재정에 대한 염려 탐욕, 욕심, 사재기, 절도를 유발시킨다.
② 성공에 대한 염려 급해지고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게 변한다.
③ 관계에 대한 염려 주눅들고 다른 사람에게 무관심하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
④ 반응에 대한 염려 진실을 가리게 되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2. 염려의 뿌리
① 불신앙이 우리 마음을 제압해서 이길 때 나타나는 결과 중 하나가 염려다(마 6:25~34).
② 염려의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님의 약속들을 신뢰하지 못하는데 있다.
3. 두 가지 그릇된 반응
① "염려가 기질의 문제가 아니라 불신앙에서 온다는 것은 나쁜 소식이군요."
염려가 개인적 기질과 완전히 무관하지는 않지만, 그 근본적 원인은 불신앙이다.
암을 발견했다는 것은 나쁜 소식이지만,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면 그것은 좋은 소식이다.
② "염려가 불신앙의 문제라면 나는 염려가 심해서 구원의 확신까지 흔들리는 것같다."
믿음이 공격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문제는 우리가 믿음으로 역공을 취하고 있는가이다.
성도는 두려움과 염려와 더불어 싸우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시 56:3). 두려움과 염려가 찾아올 때 전투는 시 작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염려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시지 않았다. 염려를 주께 맡기라고 하셨다(벧전 5:7).
4.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두 가지 병기(살후 2:13)
① 하나님을 약속들은 차앞유리에 붙은 오물을 제거하는 와이퍼와 같다.
② 성령님의 도우심은 워셔액과 같은 역할을 한다.
③ 하나님의 약속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깨끗한 유리로 앞을 보듯이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의 앞길에 약속되있음을 믿게 되고 염려를 이기게 된다(렘 29:11).
5. 장래의 은혜에 대한 예수님의 7가지 약속
① 우리의 몸과 목숨을 보존해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마 6:25).
② 인간은 새보다 귀한 존재이므로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다(마 6:26).
③ 염려는 이롭지 않다. 때론 자신을 엄격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 염려는 자신을 파괴하고 다른 사람도 힘들게 한다. 염려를 주께 맡기라(마 6:27~28).
④ 들의 꽃과 비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전능하심을 사용하여 자기 자녀를 돌보신다(마 6:28~30).
⑤ 하나님이 우리 필요를 잘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 필요를 아시고 최상의 때에 우리 필요를 채워주시기 위해 움직이실 것이다(마 6:31~32).
⑥ 개인적 필요를 채우려고 안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드리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영광돌리도록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이다(마 6:33).
⑦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못할 시험을 주시지 않으신다(고전 10:13). 모든 날에 하나님의 은혜는 그날 당하는 어려뭄과 곤경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충분할 것이다(마 6:34).
6. 바울 사도의 권면(빌 4:6,19):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있는 풍성함은 다함이 없다.
7. 하나님의 약속들:
내가 염려할 때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불신앙과 싸우라.
① 사 41:10 엄청난 압박감이 나를 짓누를 때
② 사 55:11 사역이 공허하다는 느낌이 들 때
③ 고후 12:9 사역을 행하기에는 내가 너무 미약하다는 느낌이 들 때
④ 시 32:8 장래의 계획에 대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⑤ 롬 8:31 적대하는 사람들을 대해야 할 때
⑥ 마 7:11 사랑하는 이들의 평안이 염려될 때
⑦ 시 34:19; 롬 5:3~5 몸이 아파 염려될 때
⑧ 사 46:4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염려할 때
⑨ 롬 14:7~9 죽음에 대해 염려할 때
⑩ 빌 1:6; 히 7:25 믿음의 파선을 당하여 하나님에게서 멀어질 것을 염려할 때
8.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염려라는 불신앙과 싸우라.
'좋은 말씀 > 김형익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래의 은혜 5 하나님의 가장 자유로운 사역/김형익목사 (0) | 2016.05.14 |
---|---|
장래의 은혜 4 '성도는 장래의 은혜로 산다' /김형익목사 (0) | 2016.05.13 |
장래의 은혜(2) '감사가 제 기능을 못할 때' /김형익목사 (0) | 2016.05.11 |
장래의 은혜(1) '감사가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반응인가?' / 김형익목사 (0) | 2016.05.10 |
오바다1장 '하나님의 백성은 망해도 망하는 게 아니다' /김형익목사 (0) | 2016.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