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마가복음5:34)."
열두해를 혈루증으로 앓고 있던 여인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양상은 다르지만 이 여인처럼 아픈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시면서 사역하실 때도 많은 병자들이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불치의 병과 분명히 의술로도 고칠 수 없는 장애와 같은 병들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병을 고치셨습니다.
오늘날 의술이 이렇게 발전했지만 의술로 고칠 수 없는 병들이 너무 많고,
그런 질병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못 고칠 질병이 전혀 없습니다.
이 말은 병으로 죽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거나,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모든 질병까지도 통제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병에서 놓이게 하시면 놓입니다. 예수님이 고치시길 원하시면 고쳐주십니다.
믿음이 이깁니다.
주님은 우리에게서 믿음을 보기 원하시며, 믿음이 주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신자들의 믿음과 기도가 하나님을 주무시지 못하게 하십니다.(사62:6-7)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고, 상처 받은 이들, 아니 신자들은 하나님을 믿으며, 갈망하며, 사모하며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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