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4:13-14)."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의 수가라는 마을의 야곱의 우물이라는 곳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자와 나눈 대화입니다.
그곳의 사람들과 짐승들이 대대로 마셔온 그 우물의 물은 이 세상의 어느 물이나 마찬가지로
마셔도 다시 목마르는 물이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도 않고,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여인은 바로 옆에 있는 우물밖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릇으로 퍼서 마실 수 있는 물밖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이 생각하는 물이나, 우리가 갈증날 때 마시는 물이 아닌 예수님 만이 주실 수 있는 물을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의 갈증, 영혼의 갈증을 해갈시켜줄 물, 죄를 씻어줄 물,
삶이 지쳤을 때 쉼과 안식을 주는 물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이 물이십니다.
이 세상의 누구도 갖지 못했고, 누구도 줄 수없는 물입니다.
예수님께로서만 얻을 수 있는 물입니다.
아무도 손댈 수 없는 갈증, 이 세상의 무엇으로도 해갈 시킬 수없는 갈증이 있다면 이 물로 나아오십시오.
예수님이 이 물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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