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우리의 죄성, 십자가의 길만이...(로마서1:28-31)

새벽지기1 2016. 1. 22. 08:24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로마서1:28-31)."


사람들 마다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 합니다.

자기 마음 대로 하고, 자기가 주인이 되고 싶어서입니다.

조금만 힘들면, 조그마한 문제라도 있으면 누군가의 도움을 찾는 나약한 존재이면서도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고 싶고, 혼자만의 영역을 쌓고 싶어하는 죄성이 하나님 두기를 싫어합니다.


대신에 이 말씀에 열거된 수 많은 추잡한 죄악으로 가득찬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런 죄를 품은 자들이나, 행하는 자들은 사형에 해당한다고 성경은 단호하게 선언합니다.

죄인들마저도 죄는 심판 받아야하고, 죄는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 마땅하고,

죄값을 치르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당연시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자신의 마음과 삶에서는 죄악을 품고, 죄악을 행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무거운 죄의 짐은 예수님만이 풀어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대신 지어주시고, 쉼을 주십니다.

죄짐을 지고 힘들고, 괴롭고, 지쳤거들랑 예수님께로 나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