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정성욱교수

죄를 고백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 정성욱교수

새벽지기1 2016. 1. 25. 07:04
죄를 고백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글쓴이: 정성욱    08.09.06    http://cafe.daum.net/profchung/1brN/995

 

 

우리 그리스도인의 매일의 삶 속에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고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죄를 용서하실 수 있으신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며,

그것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인정하는 것이며,

그것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피흘려주신

하나님의 희생에 감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희생에 감사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마치 자신에게 죄가 없는 것처럼

자신을 속이거나 착각하고

하나님께 진실한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고백하는 것을

등한히 여기며

우습게 여기며

부끄럽게 여깁니다....

 

하지만 그런 자세는 주님 앞에서 바른 자세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핑계로 계속 방종하며, 죄를 짓고 살아가는 것도 큰 문제이지만,

동시에 깨달아진 죄에 대해서 고백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것도 큰 문제인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몇 번이나 주님 앞에 여러분의 죄악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고백했습니까?

여러분이 여러분의 죄악을 인정하지 않고 고백하지 않을 때

여러분은 주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않는 엄청난 죄를 짓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여! 당신의 성령으로

우리 모두에게 영적인 각성을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