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사랑을.... / 정성욱교수

다시 한 번 사랑을....

글쓴이: 정성욱    08.09.07  http://cafe.daum.net/profchung/1brN/996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정말 위대한 묘사를 우리는 읽게 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고전 13장이 말하는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아가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사랑, 하나님께서만 우리에게 부어주실 수 있는 사랑이지요... 하나님으로부터만 올 수 있는 사랑이지요...   이 사랑은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확증해 주신 사랑입니다.   자기를 죽이고, 희생함으로 다른 사람을 복되게 하는 사랑입니다...   저도 한 번은 이런 기도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주님! 저는 한국 교회를사랑합니다. 한국교회를 위해 제가 희생될찌라도 한국교회가 더 새로와지고 더 성숙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희생을 통하여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사회가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우리는 기꺼이 이 사랑의 좁은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더욱 더 넓은 사랑, 더욱 더 깊은 사랑 더욱 더 높은 사랑을 타인들과 나눌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것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