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한복음1:29)

새벽지기1 2016. 1. 18. 08:40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한복음1:29)

 

예수님과 같은 시기에 예수님의 바로 앞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준비하고,

예수님을  증거했던 선지자 침례요한이 예수님이 자기에게로 나아오시는 것을 보면서 했던 고백적 선언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시조이자 인류의 대표인 아담의 범죄로 모든 인간이 죄인이 되어 죄의 지배 아래 있을 때,

온 인류의 죄를 대신지고, 모든 인류를 대신해서 죽으셨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냐고요?
예수님은 모든 인류의 창조주이시고, 하나님이시고, 이 세상의 주인이시고,

모든 피조물을 대표하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진실로 믿은 사람들은 죄용서 받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마음을 열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지고 죽으셔서 우리의 모든 죄값을 지불해주셨음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향하십시오.
그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을 우리의 모든 죄를 다 감당하신 구원의 주님으로 믿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