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권세
1.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
성경을 읽어 보면 하나님이 응답하신 많은 선지자나 사도들의 기도가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앞세웠고 신약시대에 사도들이 기도할 때는 예수님의 이름을 앞세웠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 앞에서 지체 장애인을 일으킬 때도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일으켜 세웠듯이 기도할 때 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구약 시대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니 선지자나 제사장들이 기도할 때 ‘여호와의 이름으로’ 혹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하며 주여 혹은 주님과 여호와의 이름을 선두에 앞세워 기도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 항상‘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라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워 자신이 전하는 말이 여호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임을 선포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이름을 앞세워 기도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유가 예수님은 하나님 자신이자 그분의 독생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자들이나 땅에 있는 자들이나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든지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무슨 기도를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항상 선두에 두고 기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빌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사도 바울은 예수 이름의 능력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 비밀을 알고 있었기에 그가 쓴 모든 편지의 서두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된 바울이라고 사도의 직분을 나타내는 의미로 항상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이름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시 124: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사도 바울은 이 말씀대로 무슨 말을 할 때도 무슨 일을 할 때도 항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앞에 세워서 일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가장 권세와 능력이 많은 이름은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행 4: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구약에 다윗이나 선지자들의 기도를 보아도 항상 여호와의 이름으로 간구한 것이 성경에 나옵니다.
(시 116: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사단 마귀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초대교회 때 사도들이 전도를 하다가 제사장들과 바리세인들에게 붙잡혔는데 그들이 사도들에게 선고한 말이 절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사단은 유대 종교 지도자를 통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르치거나 말하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을 공격하면 마치 좌우의 날이 선 검과 같이 그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사탄은 종교 지도자들을 사용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입니다.
(행 4: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우리는 마귀가 두려워하는 것을 많이 하고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기도 할 때마다 예수님의 이름을 앞세워 기도하면 사단은 아주 고통을 당하고 떠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할 때 가장 극심하게 방해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실컷 간구한 다음에 맨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고 마치지만 기도하는 방법을 바꾸어서 기도 문장의 맨 앞에 예수님의 이름을 앞세워 기도하면 예수님이 우리 앞에 서서 기도를 방해하는 사단을 막아주시기 때문에 사단이 기도를 방해하지 못하고 물러갑니다. 기도의 문장 맨 앞에 예수님의 이름을 앞세울 때 예수님이 나와서 우리의 방패가 되어주시므로 기도하기가 한결 쉬워지고 영적 전쟁하는 것이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비밀을 아셨다면 모든 기도를 할 때 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의 삶을 방해하는 어둠이 떠나가는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요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기도를 방해하는 사단아 물러가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모든 저주는 사라질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방해하는 잡념을 사라질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은 내 몸에서 활동을 중지하고 떠나갈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는 승리할 것이다.
2. 예수님의 피의 권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 중에 놀라운 권세는 예수님의 피의 권세입니다. 예수님의 피에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권세 권능 능력의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이 어디를 가든지 예수님의 피를 뿌리면 즉시 사단이 즉시 물러갑니다. 예수님의 피가 가지는 품격은 전능하심 그 자체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피에 있듯이 예수님의 피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으며 예수님의 피가 하나님 자체입니다.
(요일 5: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과 함께 하나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있는 곳에 거룩한 성령님의 영광이 함께 임재하십니다. 그 이유는 물과 피와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곧 하나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가 있는 곳에는 성령님이 강타합니다. 마귀가 가장 무서워하는 곳은 예수님의 피가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예수님의 피가 없는 곳을 찾아다닙니다. 마12장 보면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가서 물 없는 곳을 찾아 헤메이다가 쉴 곳을 얻지 못하고 다시 자기가 나온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나옵니다,
(마12: 43.45) 귀신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쉴 수 없는 곳은 바로 물이 있는 곳인데 그 물은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과 예수님의 몸에서 흘러나온 예수님의 피입니다. 사단은 예수님의 피를 가장 두려워하기에 말씀과 예수님의 피가 없는 사람 속에 들어가서 집을 짓고 쉬려고 말씀과 예수님의 피가 없는 사람들을 찾아다닙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피의 절대적인 권세를 믿으십니까? 예수님의 피의 절대적인 권능과 능력을 반드시 믿으십시오, 예수님의 피안에 하나님의 권세 권능 능력이 다 들어 있고 예수님의 피안에서 모든 죄와 사망과 저주와 질병의 모든 문제가 전부 다 해결됨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자들 중에서 가장 마귀의 밥이 되기 쉬운 사람들은 예수님의 피의 능력을 알지도 믿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구약에는 성소 안에 양의 피를 뿌리게 하시므로 성소를 거룩하고 정결하게 하셨고 백성들에게 뿌림으로 백성들을 정결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에도 수시로 예수님의 피를 뿌리십시오.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안에, 사업장 안에 예수님의 피를 뿌리는 여리고 작전을 하면 그 공간 안에 축복을 방해하는 악한 것이 떠나갈 것이며 악한 것이 떠나가면 천군천사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찾아옵니다.
우리 카페에 쓴 뿌리 사역을 받으시는 회원 목사님께서 카페에 나오는 예수 피 여리고 작전을 읽으시고 온 집안과 교회를 매일 7곱 바퀴를 돌면서 예수님의 피를 뿌렸더니 그날부터 고액의 각종 귀한 선물들은 계속 들어오는 것을 경험하고 제게 감사하다고 전화하며 간증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피이며 주님 자체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향단과 분향하는 제사장들에게도 먼저 짐승의 피를 뿌림으로 제사장이 백성들을 위하여 분향하는 기도가 응답을 받게 하셨습니다. 또 번제단위에도 짐슴의 피를 뿌리게 하시므로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린 모든 예물들이 전부 열납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 응답을 받으려면 반드시 어린양 예수님의 피뿌림이 있어야 합니다. 이 원리를 잘 아는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가 어린양 예수님의 피를 뿌리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벧전 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이 되려면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머리부터 발끝까지와 기도하는 장소에 예수님의 피를 믿음으로 뿌리고 바르고 기도하는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나서 기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기 전에 예수님의 피를 사방에 뿌리고 바르고 예수 피를 가지고 기도하면 사단의 방해가 훨씬 적고 기도가 막힘없이 잘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기도할 때 마귀가 우리 기도를 방해하지 않으면 당신의 머리위에 하늘 문이 활짝 열리고 천군천사들이 기도의 향로를 가지고 와서 당신의 기도를 받아서 천국으로 가지고 올라갈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있는 곳에는 마귀들이 두려워서 도망을 가며 마귀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어린양 예수님의 피입니다,
당신이 예수 피의 능력을 믿고 선포한다면 아무리 큰 무당 같고 용 같은 마귀도 작아지고 축소됩니다, 예수 피! 하는 순간 군대 마귀도 흐물흐물 물처럼 녹아 없어집니다. 이렇게 권세 있는 예수님의 피를 뿌리되 믿음으로 온 집안에 뿌려보십시오, 당신이 예수 피를 뿌릴 때 당신의 주변에 어슬렁거리던 모든 마귀가 다 도망갔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으십시오, 이것은 돈을 주고 살수 없는 영적인 놀라운 비밀입니다.
예수 피를 뿌리고 나가면 어떤 것도 뚫을 수 없는 강한 철장의 보호망이 되어 당신의 영혼을 보호해주는 보호망이 됩니다. 하나님은 죽음의 저주가 넘어가는 유월절의 피 뿌리는 그 날을 이스라엘의영원한 절기로 정하시고 후손들에게 피를 뿌리는 예식을 지키게 했습니다. 그 유월절 날이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날입니다.
(히 11: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신 날은 마귀가 멸망당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3. 하나님의 장자권의 권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자녀 즉 하나님의 장자라는 권세입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무소부재하시고 전능하신 분입니다. 만일 아버지에게 권세가 있으면 아들도 그 권세를 누리게 됩니다. 아버지가 황제라면 그 아들은 황태자의 권세를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의 왕권과 장자권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 동시에 하나님의 장자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의 교회인 이스라엘백성들을 장자들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출 4:22-23) “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23.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은 내 장자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을 보면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선민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장자임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보내어 애굽 땅에 있는 하나님의 장자들을 광야로 보내어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지만 바로가 비웃으며 거절을 하자 유월절날 밤에 애굽 땅에 있는 장자들을 전부다 죽이셨습니다. 애굽의 장자들이 죽던 날 이스라엘 장자들은 어린양의 피에 의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유월절에 흘린 어린양의 피는 하나님의 장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피였습니다.
(출 12: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이 말씀을 볼 때 아무리 악한 사람들도 어린양의 피아래 있으면 구원을 받았지만 아무리 착한 사람들도 어린양의 피가 없으면 죽임을 당했습니다. 구약시대에 율법 아래 있고 원죄 아래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에 의하여 하나님의 장자가 되었다면 지금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피를 흘려서 우리의 모든 원죄를 사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피와 복음 아래 있는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장자임은 틀림이 없는 사실입니다.
(히 12:22-24)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하늘의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도성으로 천만천사들과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나오는 장자권은 세상적인 부가 아니라 바로 천국을 상속하는 절대적인 가치가 있는 구원의 상속권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에서는 팥죽 한 그릇으로 천국의 장자권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만일 에서가 하나님의 장자권의 능력을 알았다면 절대로 야곱에게 팔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장자들이며 왕 같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장자들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할 때 그대로 이루어지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는 하나님의 장자임을 선포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게 아브라함의 축복이 있을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는 어린양의 피로 산 하나님의 장자임을 확신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는 장자의 권세를 마음껏 받아 누릴 수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당당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장자권이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천국의 상속권임을 알게 하심을 감사하며 어린양 예수님의 피와 바꾼 장자권의 가치와 권세를 당당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4. 기도와 믿음의 권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 중에 하나가 기도하는 권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 하늘 아버지께서 들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그대로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기도와 말씀과 믿음은 항상 함께 동행을 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믿음이 없으면 믿음이 없이는 기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때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지만 사람 속에 있는 믿음과 그들의 기도를 통하여 일하십니다. 믿음으로 하는 기도는 산을 바다로 옮기고 뽕나무를 바다에 심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치시면서 가장 자주 하신 말씀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하신 것을 볼 때 가적과 능력을 창출하는 과정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들 속에 있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믿음대로 일하시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여호수아는 기브온에서 전쟁을 하다가 해가 저물매 태양을 향하여 “태양아 멈추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 할지어다.” 라고 명령을 하니 태양과 달이 여호수아의 명령을 듣고 즉시 순종했습니다.
우리가 여호수아처럼 믿음을 가지고 선포하면 태양과 달과 자연 만물들도 천사도 마귀도 우리 말에 순종합니다. 예수님께서 풍랑이 이는 바다에서 바람아 잠잠하라 하시니 즉시 파도가 그치고 잠잠하게 된 것은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시청각적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주 책망을 하신 말씀은 제자들에게 믿음이 적은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세 제자들이 변화산에서 내려오셨을 때 산 아래 기다리던 9명의 제자들에게 어는 아버지가 귀신들린 아이를 데리고 왔으나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있을 때 예수님은 귀신을 향하여 명령하셔서 즉시로 치유하셨습니다. 그것을 본 제자들이 우리는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가라고 묻자 두 가지로 말씀을 하셨는데 마태복음에는 믿음이 없는 것이라고 하셨고 마가복음에는 기도하지 아니한 연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막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마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하나님이 주신 믿음과 우리 인간이 드리는 기도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십니다.
(막 9:2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한 것이 없느니라”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보다 다른 것은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있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하여 드리는 간구와 기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가 얼마나 큰 능력이 있음을 확실히 깨닫는다면 기도할 때 반드시 믿음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의 권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엄청난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것을 깨닫고 믿음으로 사용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의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 되시기에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강력한 능력이 있고 마귀와 싸우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성경은 살아 있는 책이요 활력이 있으며 우리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수술하는 책이요 사람의 마음과 뜻을 판단하는 책입니다. 성경 말씀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 말씀을 가지고 믿음으로 선포하면 그 말씀이 그대로 살아서 역사하며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성경 말씀 안에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권위 하나님의 능력이 전부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에스겔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대언할 때 마른 뼈들이 살아나서 하나님의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에스겔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믿음으로 선포하고 대언할 때 그대로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매 곧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시는 대로 자연 만물이 즉시 순종을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명령하고 선포하면 그대로 되는 놀라운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권세와 뱀과 전갈을 밟은 권세를 가지고 계셨고 사망과 음부의 권세도 가지고 계신 분인데 이제 그 권세를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주신 모든 권세를 믿음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모든 권세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용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는 놀라운 위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은 물러가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질병아 떠나가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주야 사라져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풍랑은 잠잠할 지어다.
우리 카페에 소개한 말씀 선포의 능력에 소개한 것처럼 예수님의 이름으로 당신의 상황에 적합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 능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6. 말의 선포의 권세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우리의 입에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있고 왕의 권세가 있으면 천국의 장자의 권세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을 선포하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성경에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다고 하셨습니다.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우리 혀로 죽음과 저주를 가져 올수도 있고 생명과 복을 가져 올수도 있는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혀로 마귀가 시키는 악한 말들을 하여 죽음과 저주를 불러들이는 사람입니다. 이왕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쓰려면 생명과 복을 가져오는 축복의 권세를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 믿는 자들 입에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믿음을 가지고 큰 산 같은 문제를 향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평지가 되라고 명령하면 우리가 말하는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슥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찬양)
큰 산아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큰 산아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아멘 아멘 평지가 되었네
아멘 아멘 평지가 되었네
우리가 말로 선포하는 권세는 단순하고 강하고 지속적으로 계속 반복하는 것입니다. 한두 번 선포해서 안 된다고 낙심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계속 선포하십시오. 하루 이틀 선포해도 안 되면 한 달, 혹은 일 년, 일 년이 안 되면 10년을 한 결 같이 계속 믿음을 가지고 선포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는 하나님의 장자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는 하늘나라의 거부이며 성부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며 하나님의 소유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상대 평가로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사단을 떠나가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천군천사들은 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일할 지어다.
이렇게 믿음으로 선포를 계속하다가가 보면 때가되면 여러분들이 명령하고 선포한 것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글쓴이/ 목동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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