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린도후서1:3-4)
하나님은 풍성한 사랑과 긍휼로써 위로하시는 최고의 위로자이십니다.
이 사랑의 위로를 받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이나 수려한 경관을 볼 때 속으로부터 터져나오는 탄성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쳐있을 때, 힘겨운 한숨을 토해내고 있을 때, 삶의 무게에 짓눌려 끙끙거릴 때,
질병으로 신음할 때, 이리저리 얽키고 설킨 문제로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속이 뒤죽박죽일 때,
사람들과의 불편한 관계가 부담스럽게 다가 올 때
우리를 위로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렇게 위로하십니다.
아무도, 어떤 것도 위로가 될 수 없을 때 주님은 위로이십니다.
이렇게 우리가 받은 위로로써 또한 많은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위로로써 위로 받으십시오.
누구의 말도, 그 어떤 것도 위로가 안 되는 처지에 있다하더라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위로가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까?
"하나님, 제가 아파요. 제가 정말 아파요. 제가 하는 일이 잘 안돼요. 하나님 제 마음이 힘들어요.
제가 지금 어려워요. 제가 지금 궁지에 몰려 있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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