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누가복음8:43-44)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모든 만물의 근원이시고, 자연까지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명하실 때 바람이 잦아들고, 바다도 잔잔해졌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질병도 통제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 속의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을 앓아오던 여인은
예수님이 그 병을 고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고,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자신의 병을 낫게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예수님께는 못 고칠 질병이 전혀없고, 믿음이 이기게 하십니다.
성경은 질병이 죄로 인해 오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 질병을 주시기도 하며,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나타내시는 수단으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병환 중에 있거나, 가족이나 가까운 분이 병환에 있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믿고 기도하십시오.
오래동안 묵은 마음의 상처가 있다면 그것도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시길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십시오.
주일 아침입니다.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주일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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