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일상 되게 하소서(잠언23:17-18)

새벽지기1 2015. 11. 21. 07:24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잠언23:17-18)

 

정직하고, 바르게 살려 하는 사람들 보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편법으로 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릇된 방법으로 사는 사람들이 잘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거나, 그들에 관한 얘기를 들으면서 은근히 부러워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사는 방법이 맞고, 그들이 지혜롭고, 그들이 훨씬 현실 감각이 뛰어나고,

시대의 흐름에 빨리 적응하는 사람으로 여겨지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 대로 사는 것은 무모하고, 시대에 뒤떨어지고,

심지어 "내가 잘못 사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가장 옳다는 것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 없는 번영, 잘못 된 토대 위에서의 형통을 부러워하기보다는 더욱 하나님을 바라봐야합니다.

 

궁극적으로 웃게하시고, 궁극적인 소망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시거나 그릇 인도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네가 내 뜻대로 살아줘서 고맙다, 잘했다."고 칭찬받는 삶을 살아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