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진리에 순종하는 자, 사랑하는 자(베드로전서1:22)

새벽지기1 2015. 9. 30. 08:14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베드로전서1:22)

 

죄로 더럽혀진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길은 예수님의 보혈로 씻는 것입니다.

이 씻음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믿을 때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씻어주십니다.

 

이렇게 씻음받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살아가면서 다시 죄를 짓게되며,

죄의 습성의 찌꺼기들이 계속해서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비결은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그리스도인만이

교회의 지체들과 모든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진실되게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그치지 말고 믿음의 지체들을 마음으로부터 뜨겁게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사랑이 없는 채로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하는 것은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합니다.

 

오늘은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해보십시오.
마음이 가지 않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십시오.
아무것도 주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작은 것이라도 나누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