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13

교회는 복음을 위해 존재한다. / 봉민근

교회는 복음을 위해 존재한다.        글쓴이/봉민근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 죄의 무게다.그 무게를 감당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죄는 무서운 것이다.죄는 마침내 우리의 영혼을 파멸시켜 지옥으로 끌고 가는 끊지 못할 사슬이다.인간이 가장 다루기 힘든 것이 죄다.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대신 죽어야만 해결될 수 있었던 것이 죄의 문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가볍게 여기고 우습게 여기는 데서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인간의 비극이 만들어진다.인간은 죽었다 백번 깨어나도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크거나 작거나 모든 죄는 다 심판을 받는다.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불신하는 죄를 방치한다면 반드시 땅을 치며 후회할 날이 온다.죄의 문제는 인간의 가장 심각하고 큰 문제이며 시급히 다루워야 할 문제다.인간의..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교만하니 망합니다.(왕하 14:1-16)

왕하 14:1-16 묵상입니다.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의 통치.율법에 순종하며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산당 제사를 드리는 등 온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가운데 아마샤를 강하게 하시고,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십니다.그러나 교만하여 에돔의 우상을 숭배합니다. 이스라엘 왕 요아스 앞에 교만한 유다 왕 아마샤.결국 전쟁으로 이어지고 아마샤는 패합니다.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교만하니 망합니다. .구원의 은혜를 얼마나 쉽게 망각하곤 하는지요.여전히 내가 주인 되어어 살아감이 슬픔입니다.겸손히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비틀어진 나라에 안정과 평화는 없습니다.(왕하 14:1-16) / 방광덕목사

왕하 14:1-16 묵상입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는 모두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이지만 이방인처럼 우상을 섬기고 살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비틀어진 나라에 안정과 평화는 없습니다. 이것이 열왕기 주제입니다.